지난딜에 요금 관련해서 T월드에 전화를 했다.
결제일인데 요금이 나가지 않아서 혹시나 가산금이 붙을까봐 문의했더니 하루이틀정도 더 기다리면 요금이 결제될 거라고 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나에게 지금 쓰는 요금보다 더 유용한 요금제를추천해주었다. 데이터는 더 많고 지금 쑤는 요금제랑 금액이 비슷해서 흔쾌히 바꿨는데.... 근데 ㄱ게 알고 보니 5G 요금재였다. 내 폰은 LTE 폰인데.... 물론 5G 요금제를 쓴다고 전화가 먹통이 된 건 아니지만... 어차피 5G 회선을 못쓰는데 5 요금을 굳이 써야하나 싶었다.
그리고 기분탓인지 몰라도..... 5G 요금제를 쓴 이후부터 오히려 휴대폰에 버퍼링이 심해진 느낌...
그래서 결국 이번달엔 LTE 요금제로 다시 바꿨다. 요금제 다시 바꾸는 것도 한달 이내에는 변경안된다 해서 기다렸다가 바꾼 거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바꾼 요금제에 만족한다.
T월드 상담사가 내 폰이 LTE인지 5G인지까지는 모르겠지. 그래도 적어도 5G요굼재라고 말은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친절한 목소리로 결국 나에게 영업을 했구나... (그녀도 매뉴얼대로 한 것일테니 이해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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