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재밌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뭐라 그래....
나는 힘들다고, 안맞는 것 같다고... 이게 맞냐고 해봤자 공감이 되겠냐고...
나만 루저가 되는 거지.
그래서 그냥 "질문사절"이라고 했다.
선배님, 나한테 힘드냐, 괜찮냐, 할만하냐 이딴 거 묻지 마셈.  
그냥 혼자만의 시간을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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