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영화같은 인생을 꿈꾸기보다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보통의 삶이 좋아요^^

21년 4월 23일

#네가혼자서울지않았으면좋겠다 #안상현

"네 덕분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내가 건강한 것, 행복한 것,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은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21년 4월 29일

책을 고르기 전에 처음 대강 페이지를 훑어보는데 저 문장이 뙇~ 하고 마음에 꽂혔어요.
반성과 성찰은 해야겠지만, 후회는 하지 맙시다. 우리 마음이 병들어요.
#힘내라청춘 #법륜 #통진도서관 #낭만필사

21년 5월 9일

잘먹고 잘사는 것만 좇아가며 사는 인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원하는 것을 다 누리지 못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21년 5월 16일

매일 야근하다보니 독서에 게을러지네요. ㅠ 그러다보니 완독하기전에 반납일이 다가와요. ㅋ
오늘은 평소 가고 싶었던 카페에 와서 느긋한 마음으로 읽고 썼습니다.

못했었는지 안했었는지 자기합리화했던 나의 신포도에 대한 반성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림과나 김선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1년 6월 6일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나는 어떤 얼굴일까...

어차피 쓰는 가면이라면 하회탈차럼 웃는 표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1년 5월 28일

미술치료를 하는 작가의 책, [그림과 나] 입니다.
학교에서 직업은 자아실현의 수단이라고 배운 기억이 나네요.
음악가는 음악을 하고 시인은 시를 써야 평정을 찾는다는 그 당연한 말이 왜 씁쓸할까요....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들이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년 5월 24일

계급이 있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왜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인간이 원래 그렇다.
....
디자이너가 쓴 인문학 서적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21년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