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KBS 라디오에 문자 보내면 이런 답장을 보내준다.
 

 
음... 뭔가 다급하고 간절한 느낌의 문자다.
뉴스를 보니 이르면 다음달부터 수신료를 분리징수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동안 전기세에 포함되어 있던 수신료 분리징수하면 강제성이 없어지는 건가? 분리징수해도 내야 한다는 건 똑같은 거 아님? 물론 강제징수할 때보다는 안내는 사람의 비율이 높아지겠지. 분리징수해도 수신료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 솔직히 나 같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좋은 점이 없다.
나는 분리징수보다 수신료를 내고 싶은 곳에  내는 걸로 추진되면 좋겠다. 
나는 KBS보다는 EBS에 더 내고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선택권이 없다. 그래서 불만이라는 거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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