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범죄 뉴스를 또 봤다.
여성 혼자 사는 집의 창문을 상습적으로 들여다보고 문앞에서 기다리고 귀를 대는 남자가 CCTV에 찍혀서 경찰에 잡혔다. 근데,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불구속 수사를 한다고 한다.
도주의 우려라....
그건 경찰을 편하게 해주니까 배려해 주는 거냐?
언제 또 집으로 찾아올지 모르는 피해자는 배려 안해주냐?
도주의 우려 말고 피해자와 마주칠 우려를 좀 해봐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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