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짜리 시계가 멈췄다.
배터리를 교체하는데는 5천5백원이 들었다.
며칠 못가 시계가 멈췄다.
역시 싸구려는 어쩔수 없군
구석에 내팽겨쳤다가 버리려고 찾아보니 다시 초침이 움직인다.
어? 요거 봐라? 살겠다고 몸부림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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