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30803230653170
“잼버리, 난민촌 연상” 비난 폭주 속 또 軍 투입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막일인 1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행사장에서 한 참가자가 그늘에 들어가 쉬고 있다.부안=연합뉴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더위에 연일 온열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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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평창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도 개최했던 우리나라에서....!
심지어 세계잼버리는 2번째 개최하는 건데 이게 뭐임?!
우리나라 후진국임?
잼버리 뉴스 나올 때마다 정말 큰일 생길까봐 조마조마하다.
아직 대회 초반인데 누적 온열환자는 900명에 육박하고 일기예보에 따르면 폭염은 다음주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근데 대회 일정도 12일까지 계속된다.
덥고 모기떼가 득실거리는 곳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4만명 넘게 괴로워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니 내 자식이 아니어도 화가 난다.
우리는 이미 100명 넘는 젊은이들을 이태원 한복판에서 잃어봤다. 그런 가슴아픈 일이 또 생길까봐 염려된다.
제발 큰일 생기기 전에 대회 중단했으면 좋겠다.
아, 제발 폭염도 좀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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